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델리 알리 (문단 편집) === 멘탈 === * 멘탈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. MOTD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했다. 앞으로 고쳐가야 할 부분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hdtuwnvnSJg/|#]] 사생활이 막장이거나 입에 욕을 달고 산다거나 이런건 아니지만, 불성실함 의혹이나 후술된 몇몇 비매너 논란 등이 이런 인상을 키운 측면이 있다. * 경기 중에 상대를 슬쩍 툭툭 치다가 몸싸움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으며 특히 2015-16 시즌 [[UEFA 유로파 리그]] 32강 [[ACF 피오렌티나|피오렌티나]]전에서는 상대팀의 토모비치와 볼경합을 하다가 토모비치를 넘어뜨렸는데 이후에 라인 밖으로 나가는 공을 가지러 가다가 '''고의로''' 토모비치의 복부를 발로 가격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.[* 네나드 토모비치는 경기 중에 거친 플레이에 쉽게 분노하거나 그런 선수가 아닌 신사적인 선수인데 불구하고 저런 행동을 했을 때 토모비치가 저렇게 선수를 폭행하려고 할 정도로 화를 낸 적이 없는 선수였다는 점에서 저 때 토모비치가 매우 분노했다는 걸 알 수 있다.] 누가 봐도 고의임을 알 수 있을 정도인데 몸싸움 도중에 넘어진 건 정작 상대방인데도 넘어진 선수를 발로 차버렸다. 옐로 카드만 받고 넘어갔는데 다이렉트로 퇴장을 받았어도 할 말 없는 상황이었다. * 2016년 3월 26일 독일과의 친선 A매치에서도 넘어진 [[엠레 찬]]에게 공을 강하게 차서 맞춰 옐로카드를 받았다. * 멘탈이 좋지 않다는 것은 정설로 굳어지는 모양새. 소속팀 감독인 [[마우리시오 포체티노]]도 자제를 지시하는데도 선수 본인이 내가 하부 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 배운 거라며 앞으로의 선수생활에 도움이 될 거라서 계속 하겠다니 답답할 노릇. 이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는 심지어 국가대표 동료인 [[아담 랄라나]]와 충돌하기도 했다. * 그리고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전에서 클라우디오 야콥을 가격한 혐의로 FA에 기소되었고 3경기 출장 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. 이런 모습들을 지속적으로 보이는 걸 볼 때 아직 멘탈을 다스리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. * 유로파리그 [[KAA 헨트]]와의 경기에선 고의적으로 스터드를 들고 상대 선수 정강이를 찍어버리는 짓을 저질렀다. 당연히 그대로 퇴장당했다. * 2017년 9월 슬로바키아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손가락 욕을 시전했다. 문제는 이게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다는 점. 경기 이후 [[카일 워커]]에게 한 장난이었다고 해명했지만, [[https://twitter.com/kylewalker2/status/905001238831476736|#]] 심판 혹은 [[마르틴 슈크르텔]]에게 했다는 것이라는 등 의혹이 많다. * 2017년 12월 17일 맨시티 전에서 67분대에 [[케빈 더브라위너]]의 발목에 태클을 걸어 옐로카드를 받으며 다시 한 번 본인의 인성을 보여주었다.[* 여기서 더브라위너는 정말로 운이 좋은 경우인 것이, 안쪽으로 접질러서 그런지 심하게 꺾이지 않아 큰 부상을 면할 수 있었다. 따지고 보면 레드카드를 받아도 할 말이 없는 태클인데도 옐로카드를 준 상황이 그저 운이 좋다고 밖에 설명되지 않을 정도다.] [[SPOTV]]의 김태륭 해설은 델리 알리의 안 좋은 멘탈에 대해서 언급한 다음, "'''축구선수들은 경기하다보면 압니다. 네, 이게 상대가 자신을 해할려고 한 동작인지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타이밍이 늦어서 태클이 들어온 상황인지. 지금 이 두 선수는 본질을 알겠죠. 그리고 이런 장면은 나오면 안 됩니다.'''"라고 알리를 대놓고 디스하였다. * 그런데 2018-19 시즌 즈음부터 멘탈이 상당히 강해졌다. 예전이라면 큰 싸움으로 번졌을만한 일들에도 차분히 대처하며, 심지어 싸움이 일어났을 때 다른 팀메이트들을 말리는 모습까지 보인다! 웬만한 미친 놈 아닌 이상 상대도 안 해주고 무표정으로 무시하며, 누가 화가 나서 삿대질을 하면 "뭐 병신아" 같은 눈빛으로 쳐다보고 제 갈 길 가는 등 여유가 많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. 이에 현지 팬들은 알리에게 '옛날엔 흥분한 개새끼였는데 최근에는 냉정한 개새끼'라는 평가를 내릴 정도. 2018-19 시즌 카라바오컵에서 아스날을 만났을 때 관중석에서 물병이 날아와 머리에 맞자 아스날 팬들을 향해 2:0으로 이기고 있다는 의미를 손을 통해 전달하며 침착하게 응수하는 모습을 보였다. * 2019-20 시즌에는 [[크리스티안 에릭센]]이 이적하자 에릭센의 태업설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옹호하는 동시에 에릭센의 앞으로의 행보에 축복을 빈다고 말하는가 하면, 25R 맨시티 전에서는 [[라힘 스털링]]의 지나치게 깊은 태클에도 불구하고 인터뷰에서 오히려 스털링을 옹호하는 등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. * 2020년 2월 20일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라이프치히 전에서 선발되다가 아쉬운 경기력으로 64분에 교체되었는데 이때 알리는 자신의 저조한 경기력 때문에 벤치에서 물병을 던지면서 축구화를 내동댕이쳤다. 그러나 알리가 축구화를 내둥댕이 치면서 [[제드송 페르난드스]]와 토트넘 스태프 한 명이 [[https://media.fmkorea.com/files/attach/new/20200220/486616/2066001271/2732462082/3718d6f3fa72289991f9836d33514c5f.gif.mp4|알리의 축구화에 맞을 뻔 했고]] 무리뉴 감독이 마셨던 [[https://www.fmkorea.com/2732306604|물병을 던진 걸로 밝혀지자]], 토트넘 팬들과 언론에서 2018-19 시즌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때도 그렇고 매번 교체될 때마다 자신의 경기력이 저조하다고 무조건 물건들을 던져서 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행위를 하냐고 별로 보기 안 좋아하는 반응들을 보였다. 알리 본인도 이러한 사실을 깨달았는지 이후 경기들에서 저조한 경기력으로 교체될 때 물건을 던지는 행위를 하지 않게 되었다. * 2020년 2월, 스냅챗을 통해 '''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와 관련된 동양인 인종차별성 조크를 해서''' 논란이 되고 있다.[[http://naver.me/xY65rrrM|#]] 알리는 마스크를 낀 채, 공항에서 한 아시아인 남성을 [[도촬]]한 뒤에 곧바로 [[손 세정제]]를 찾고는''' "이 바이러스 균은 나를 잡는 속도보다 더 빨리 움직여야 해" '''라는 자막을 달았다. 논란이 가속화되자 알리는 웨이보에 사과문을 올렸지만[* 어이가 없는 점은, 알리는 해당 사건이 터지기 이전에,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로 인해 고역을 치르고 있는 중국인들에게 웨이보로 힘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.][[http://star.mt.co.kr/stview.php?no=2020021006200731114&MS2|#]],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로 인해, 세계 내에서 아시안인들을 향한 인종차별이 심해지고 있을 뿐더러, 무엇보다도 친한 팀 동료엔 [[손흥민|아시아인]]이 있는지라,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의 팬들은 이 일에 대해 잔뜩 분노를 표하고 있다.[* 아시아권 팬들이 분노한 다른 이유도 있는데, EPL은 "Say no to rasicm"(우리는 인종차별에 반대한다) 캠페인을 펼치고 있고, [[베르나르두 실바]]가 [[뱅자맹 망디]]에게 한 인종차별 조크에 인종차별성 보도를 빠르게 하고, 징계를 바로 먹인 일과는 달리 해당 사건에 대해선 관련 보도도 거의 없으며, 흑인과 흑인 혼혈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만큼 발 빠르지 않고,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아시아권을 제외하면 거의 없기 때문이다.] 이러한 논란이 커지자, 현재 FA는 조사에 착수하였고 맨시티의 베실바 사건과 비교가 나오며 출전 징계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. 그리고 [[자가격리]] 기간에 여자친구와 함께 클럽에서 이틀 간 파티를 했던 사실이 알려졌다. 안 그래도 위의 논란 때문에 안 좋았던 여론이 더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. '''결국 2020년 6월 11일,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알리에게 5만 파운드의 벌금과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부여했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